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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메이션 추천 2

(애니 추천) ``인간은 세상에 태어나고 요괴는 세상에 존재한다'' 모노노케 리뷰

모모노케 스토리  "모노노케"를 벨 수 있는 퇴마의 검을 지니고 전국을 떠도는 약장수라 불리우는 남자가 있다.  그가 부르는 것인지, 그가 항상 지니고 있는 검이 부르는 것인지, 약장수가 가는 길 앞에는 차례차례 모노노케가 나타난다.  "모노노케"를 만드는 것은 인간의 인과와 인연.  인간의 사념이나 원한의 집합이 모노노케가 된다 모노노케를 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그가 가지고 있는 퇴마의 검퇴마의 검을 뽑기 위해선 형태, 까닭, 내력 세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하는데.. 이 세상 가장 깊은 사연의 덩어리 앞에서 약장수가 검을 뽑기 시작한다!! 자신만의 색이 짙은 모노노케 모노노케는 작화적인 면에서 매우 독창적이다. 이 작품의 작화와 연출 스타일은 다른 일반적인 애니메이션과 크게 다른 점이 많으며, 전통..

(애니메이션 추천) ``소년, 밤은 아직이라고?'' 철야의 노래 리뷰

철야의 노래 스토리 자신과 전혀 맞지 않는 모범생 행세를 하면서 살던 야모리 코우는 학교에서 일련의 사건을 겪고 모든것에 싫증이나 학교를 나가지 않게 되었다 그러던 어느날 좀 처럼 잠들지 못하는 불만족스러운 날들을 보내다가 무언가에 홀린듯 홀로  아무도 없는 밤거리를 나서게 된다 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매료될 것 같이 신비하고 아름다운 흡혈귀 나즈나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 "오늘 하루가 끝날 때까지, 만족할 수 있을 만큼 깨어 있어 봐, 소년."    새벽의 정신없으면서도 들뜬 분위기 속, 그 시간 동안 코우의 운명은 천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.  언제 끝날지 모르는 즐거운 철야가 펼쳐지는 가운데, 그들의 밤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?  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시원해진 전개 원작까지 이미 본 사람으로써..